도마복음

도마복음 28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0. 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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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Jesus said, "I took my place in the midst of the world, and I appeared to them in flesh. I found all of them intoxicated; I found none of them thirsty. And my soul became afflicted for the sons of men, because they are blind in their hearts and do not have sight; for empty they came into the world, and empty too they seek to leave the world. But for the moment they are intoxicated. When they shake off their wine, then they will repent."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세상 한가운데 와서 육체로 사람들에게 나타났노라. 나는 사람들 모두가 취했음을 알았고 그들 어느 누구도 목말라 하지 않았노라. 내 영혼은 사람들의 아들들 때문에 마음 아팠노라. 그들은 마음의 눈이 멀어 앞을 보지 못하고 빈손으로 세상에 와서 빈손으로 세상을 떠나려하기에 그랬노라. 그러나 지금 당장은 취해 있겠으나 그들이 자신들의 포도주를 던져버릴 때 비로소 그들은 (잘못을) 회개할 것이니라.  

 

 

요1:14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고전1:24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유대인들에게나 헬라인들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또 하나님의 지혜니라.

 

잠20:1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속는 자마다 지혜롭지 못하니라.

 

 

계18:1 이 일들 후에 내가 보니, 또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땅이 그의 영광으로 환하여지더라.

계18:2 그가 큰 음성으로 힘있게 외쳐 말하기를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

계18:3 이는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로 취한 까닭에 땅의 왕들이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또 땅의 상인들은 그녀의 사치의 풍요함으로 부유하게 되었도다."라고 하더라.

 

 

계18:21 그러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하기를 "큰 도성 바빌론이 이처럼 세차게 던져져서 결코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계18:22 또 하프 타는 자와 음악하는 자와 피리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어떤 공예에 종사하는 장인일지라도 다시는 네 안에서 찾아볼 수 없을 것이며, 맷돌 소리도 결코 더이상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니라.

계18:23 또한 촛불의 빛도 결코 더이상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할 것이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결코 더이상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니라. 이는 네 상인들이 땅의 귀인들이었으며 네 마술(포도주)로 모든 민족들이 미혹되었기 때문이니라.

계18: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이 땅에서 살해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보였느니라."고 하니라.

 

 

 

요일2:15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요일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도마28절 설교부터 시작합니다. 이구절은 말씀(Logos;지혜/성령/조물주/영생/하나님-요일5:20)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사람들에게 나타나신 성경이야기를 다시한번 반복되므로 기독교 신학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성육신' 교리를 더욱 믿게해주는 기독교복음입니다. 즉 오늘 본문 28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 한가운데로 와서 육체로 사람들에게 나타났노라..(중략..)" 라고 도마복음은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 보면, 말씀(조물주, 요1:1-3)이 육신(肉身)이 되어 우리 성도들 가운데 거하시므로..(중략) 라고 말씀하는 것을 보아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마리아의 자궁에 잉태하심으로 그야말로 말씀(Logos)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분임을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기록한 성경기록에 의하면, 근본 하나님의 본체(형체)이신 영이시지만, 천사의 모습을 취하시지 않으시고 연약한 육신의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조물주이시지만 나약한 인간 종이 되심으로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십자가에 죽음이라 라고한 말씀과 같습니다. 특히, 오늘 도마복음 구절과 성경기록에 의하면, 공생애 사역기간동안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사람들이 큰음녀바벨론의 포도주(마법)에 미혹되어 취한 광경을 보시고 얼마나 답답하셨겠습니까? 생명수의 근원이신 조물주 하나님을 목말라해야 하는데, 오히려 세상을 갈망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절대불멸불사의 무궁영생천국보험에 투자하여 결코 쇠하지않을 절대무한 무궁영생의 미래소망을 갈망해야하는데, 오히려 짧은 시기의 현 세상동안 오로지 돈많이벌고 재물과 부를 축적하며 권세와 향락을 추구하는 인간들의 인생을 보면 참 허망하기 그지없습니다. 그야말로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짧고 허무한 인생의 삶에서 오로지 돈을 최상의 가치로 여기며 사는 사람들이 적지않습니다. 심지어 교회다닌다는 크리스챤들도 돈욕심이 없는 사람들을 찾기힘들 정도입니다. 현실적으로 어느정도의 돈은 필요합니다만, 기본생계 이외에 지나친 돈을 탐내는건 탐욕이고 사치입니다. 지금은 바벨론의 마법(음녀의 포도주)에 미혹되어(취해서) 세상과 세상에 있는것을 사랑하겠지만, 세속적 욕망이라는 마법(포도주)에서 깨우쳐 벗어나면(술기운에서 벗어나 숙취에서 깨어 포도주를 던져버리면) 회개하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찾게 될 것입니다. 그럼 서론은 이쯤하고 두세단락으로 나눠서 오늘 도마복음 28절 내용에 대하여 너무 길지않게 간략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본래 말씀(로고스=지혜)이신 하나님이시지만, 성령으로 잉태하심으로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고 요한복음과 도마복음 28절은 동시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이 되어 오신 그 말씀은 문자적 언어들을 의미한다기 보다는, 지혜, 지성(Intelligence), 빛, 명철(Understanding;이해력), 사랑, 절대무한생명, 무궁영생, 권능, 힘, 근원적 창조자(조물주) 등등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이 로고스의 의미입니다. 그래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심은 곧 말씀으로 창조된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으며, 그 말씀이란 문자적 언어라기보다는 좀더 근원적인 의미로서, 잠언 8장에 보면, 지혜가 세상을 창조하였고 그것이 창조자라고 말하는데, 그 지혜는 고전1:24 말씀에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권능; Power)이요 하나님의 지혜(Wisdom)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이시며 그 지혜는 곧 하나님이시다 라는 신학이론이 정립됩니다. 왜냐면 짐승이나 사람이나 천사 등의 물질형상 신은 참된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4장 24절 말씀에, 하나님은 영(靈)이시니 예배(경배)하는 자는 신령(영)과 진정(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세상 한가운데 주 예수님께서 오셔서 육체로 사람들에게 나타심은 곧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하신 아들(독생자)이신 말씀(로고스)을 우리 성도들에게 주셨음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자마다 멸망하지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심이니라, 라고한 말씀대로 말입니다. 이 말씀은 기독교 성도들에게 아주 유명한 구절입니다. 심지어 기독교음악 노래가사에도 등장하는 "요한복음 3장 16절~" 이기 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암송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복음에 있어서 요한복음 3장 16절은 그야말로 대중적인 복음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않던 죄인들을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며 욕심부리고 돈을 탐내던 삶에서 벗어나 이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을 사모하게하여 더 좋은 절대무한의 복의 근원인 절대불멸불사의 영원무궁한 생명의 천국낙원을 사모하게 하였으므로 이것보다 더 좋은 지극한 기쁨의 복이 없습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이신 하나님이시며 죄 없으신 분으로 그 거룩하신 분이 육신으로 오셨다는 교리는, 신학용어로 '성육신(聖肉身)'이라 합니다. 이 교리는 기독교신학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많은 세상 사람들은 큰 바벨론(큰 음녀)의 마법(포도주)에 미혹(유혹)되어 세뇌되었습니다.(취하였습니다.) 즉, 자본주의의 논리에 따라 돈이 최고라는 말에 속아서 돈에 탐욕을 부리거나, 힘의 논리에 따라 힘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야심을 품고 권력을 넘본다든가 하는 것들 등등을 의미하며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짧고 허무한 인생을 돈벌고 높은 자리 차지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돈벌기위해서만 일한다는 것은 매우 큰 저주입니다. 나에게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하고 타인을 돕는데서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는 일을하며 얻는 댓가로서의 돈은 신성합니다. 그런데, 악착같이 돈에 집착과 애착을 다하며 부당한 대우와 불합리한 처우도 불평불만 내색도 하지않으며 미련하게 견디면서 노동력을 착취당하는것도 저주이고, 갑질및 배임횡령 등 돈을 강탈하는 것 역시 저주입니다. 이런 경제범죄자의 돈은 결국 심판의 날에 가난한 불우이웃들과 거지들(및 노숙자들)에게 나눠질 것입니다. 가난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는 제사장 성도들에 의해 말입니다. 야고보서 5장 말씀에 기록되어 있지않습니까? 부자들이 말세에 쌓은 재물들은 녹이슬고 좀먹으면서 특히 노동자들의 울부짖음과 원한 등등 만군의 주님을 향해 소리지른다고 말입니다. 즉, 하나님의 영의 입기운(숨/힘)에 의해 동전과 지폐는 녹이슬고 좀먹습니다. 그리고, 그 물질들이 만군의 주님을 향해 착취당한 노동자들과 노예들의 원한들을 기억하며 부자들이 사기쳐 모은 품삯들을 고발하며 부르짖고 있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5장 1-4절에, 이제 오라, 너희 부자들아, 너희에게 닥칠 재난으로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의 재물은 썩었고 너희의 재물을 좀먹었으며, 너희의 금과 은은 녹이슬었으니, 이것들의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되어 불같이 너희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마지막날들을 위한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일꾼들에게 속임수로 주지않은 품삯이 소리지르며, 추수꾼들의 울부짖음이 만군의 주님의 귀에 들렸느니라. 너희는 땅에서 쾌락가운데 살며 방탕하였도다. 너희가 살육의 날처럼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라고 한것과 같습니다. 사도 야고보처럼 사도바울도 돈에 대한 애착이 파멸과 멸망으로 인도하는 만악의 근원(뿌리)임을 설명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 말씀에,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니, 이것을 욕심내는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슬픔으로 자신들을 찔렀도다, 라고 하였으므로, 돈(맘몬신)을 우상숭배하지말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믿어야합니다.

 

그리고 세상적인 탐욕의 마법뿐만 아니라, 종교적 마법(음행의 포도주)에 미혹된 것은 더욱 심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신론자가 되어 말도안되는 자연과학 논리인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신봉하고 있고(사실 진화론은 일반 과학자들도 사기이고 허구라고 인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보다는 철학책과 문학책과 소설책을 일반인들이 더 신뢰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타로카드책이라든지 유대교 카발라 서적이라든지 심지어 뉴에이지종교사상에 빠지기도 하는 경우가 적지않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다 현란하고 번잡한 지식의 찬란하고 유창한 언어의 속임수일뿐 알찬지식들이 아닙니다. 무궁영생의 지혜를 주는 가르침은, 사실상 성경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그것은 조물주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계명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웃사랑은 온유함과 친절함과 겸손함과 공경과 존중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실함과 긍휼을 다해 마음을 다하고 영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이웃을 섬기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함이야말로 계명실천의 사상이자 정신이자 본질이라고 말할 수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이라는 포도주에 속아 미혹되어 취한 사람들은 이성을잃고 그야말로 반기독교사상과 철학및 과학에 도취되어 있어 어리석음으로 가득합니다. 뉴에이지 등의 마법교리들은 인간에게 지식의 욕구를 어느정도 충족시킬수는 있어도, 결코 영혼의 갈증을 해갈시켜 주지는 못합니다. 영혼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근원적인 생명수는 오직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있기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은 절대불멸불사의 영원무궁한 천국에 대한 환상이 예언된 계시의 말씀인데, 하나님 아버지와 어린양(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왕좌에서 생명수의 강이 흘러 나온다고 합니다. 즉, 이것은 생수(생명수)의 근원이신 분이 주 하나님(렘17:13)이심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잠언 5장 말씀에서도, 주 하나님을 생수의 샘과 물 저장고로 비유하면서 지혜의 샘이신 주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복의 원천임을 비유의 상징으로 계시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적인 육적마법과, 종교적인 지적마법에서 모두 벗어나서, 물질적 부유함과 종교적 부유함에서 벗어나서 참된 영적 부유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라오디게아 편지의 천사가 책망받은 것은 네가 부자라하나 가난하다 하였는데, 쉽게 말하자면 물질적 재산이 많다고해서 참부자가 아니라, 지식이 많다고해도 참부자가 아니고, 복음의 부자여야 합니다.

 

즉, 세상적인 육적 부유함은 썩어없어질 재물이고, 종교적인 지적 부유함이란 고대종교(오컬트;밀교)를 주축으로 하여 각종 뉴에이지종교사상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불로 단련된 금인 영적 지혜를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사서 획득해야 영적 부자 즉 믿음에 부유한 성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시편 12장 6-7절 말씀에, 주님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번 정화된 은 같도다. 오 주여, 주님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님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 라고 한 그 정제된 생명의 말씀이 곧 불로 단련된 금으로서 곧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그래서 또 골로새서 2장 1-4절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지혜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신비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물이 들어있으므로 아무도 너희를 현혹하는 말로 속이지 못하게 하라는 발언으로, 골로새교회 성도들에게 사도바울은 권면하고 경고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뉴에이지종교사상과 철학이 현란한 말솜씨와 찬란한 전문용어의 나열스킬로 청중들과 독자들을 미혹 유혹한다지만, 그래도 이러한 철학과 헛된 속임수의 노략질을 조심하고 주의하면서(골2:8) 정신을 차리고 깨어 각성해 오직 조물주 하나님의 지혜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계명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세상적인 부귀영화나 종교철학에 목말라하지말고 오직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분의 복음을 갈망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것을 사랑하지 말라는 요한일서 기록의 계명들을 지켜 순종하려면 tv볼 시간에 성경을 읽어야 하고,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맛집 돌아다닐 시간에 성경을 읽어야 하며, 백화점 돌아다니거나 쇼핑몰 검색할 시간에 성경을 읽어야하고, 인터넷 사용시간도 하루에 3~4시간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인터넷은 우리생활에 자연스런 일상이 되어있기도하고, 또한 직장인들은 직종에따라 필수적으로 필요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능한 한, 개인적인 용도로 쓸때 3시간 이하로 줄이도록 노력하자는 것입니다. 특히, 기독교인들 사이에 한때는 '미디어금식'이라는 단어가 유행하였습니다.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기간을 금식에 빗대어 비유한 것인데, 사실 우리가 성경을 읽거나 성경만으로 만족치않으면 다른 책들도 읽거나 운동하는것도 미디어금식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략이 됩니다. 특히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계명대로 이웃사랑 실천하며 베스트/스테디셀러인 성경을 읽으면 됩니다.

 

그리고, 구주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세상과 세상것들의 포도주에 취한 사람들의 아들들때문에 마음이 아프셨다고 합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긍휼과 자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절정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신 희생과 헌신이야말로 가장 큰 사랑입니다. 요한일서 4장 9-10절 말씀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나타났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독생하신 아들)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우리로 그를통하여 살게하려 하심이라.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것이 아니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라. 라고 하였고, 또, 요한복음 15장 12-14절 말씀에, 이것이 나의 계명이니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라. 사람이 친구들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어 놓는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나니 내가 명령한 대로 너희가 행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들이라. 라고 한것처럼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하면 우리 성도들은 모두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친구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는 제자가 장성하면 스승(랍비/선생)의 분량까지 자라게 된다는 의미로도 해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지도자의 지도력(리더쉽)은 섬김의 다스림이기 때문에, 바리새인 위선자들마냥 권위로 지배하지 말고 겸손하게 섬기며 어린아이같이 자기를 낮추는 성도들이 천국에서 가장 큰 자들이 된다고 설교하셨습니다. 진노의 포도주에 취한 자들은 교만한 진노로 건방지고 오만하게 다스리며 위선으로 가득한 자들이 가장 높다고 하겠지만,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포도주)를 영적 음식으로 먹고 죄를 씻은 성도들은 살같이 부드러운 온유함의 심성으로 친절과 겸손과 진실함으로 공손히 섬기기 때문에 그것자체가 이미 다스림이고 통치이며 또한 기쁨과 영혼구원과 절대무한 무궁영생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긍휼과 자비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사람들을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데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참새 한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조물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한마리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고, 또한 이 참새들보다 사람들이 훨씬더 존귀하다는 언급을 하심으로서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모든 성도들의 확실한 구원을 암시합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들은 속되거나 가증하거나 더럽거나 거짓말하지 않는 경건하고 정결한 성도들이므로 새 예루살렘 도성에 입성할 수 있으며, 반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은 사망과 지옥과함께 불못에 던져져 태워진다고 요한계시록 환상예언으로 계시한 말씀과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사랑하는 세속적 일반인들은 영적인 혜안 즉 마음의 눈이 멀어서 멀리 내다보지못하고 근시안적인 협소한 식견만 가지고서 그야말로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그야말로 돈에 대한 애착과 헛된 철학과 과학과 신비주의종교 등을 교양상식처럼 신봉하면서 바람을 잡는 헛된것만 추구하다 허무하게 짧은 인생을 살다가는 그런 삶들을 많이 살아갑니다. 베드로후서1장 5-9절 말씀에 보면, 너희의 믿음에 덕(德)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중략..)하면서 이것들이 결여되어 있는 자는 눈멀고 멀리 내다볼 수 없는 영적 소경(눈먼자)이라 하였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을 아는 지식에서 믿음이 성장하는데 힘써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즉, 물질적 소유는 영원하지 않으며 돈은 아무리 많이 벌어도 사용하면 없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그 많은 돈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물려주면 그많은 재산 저승에 가져가기는 커녕 그야말로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허무한 환상에 불과한 헛된 수고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므로, 절대불멸불사의 영원무궁한 영생천국에 소망을 두라고 성도들과 목사들과 선지자들은 그토록 외치는 것입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인생이란 허무한 삶과 재물과 속임수와 헛된 소망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계명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면 인생의 의미를 찾은것입니다. 이는 시편 23장 1절 말씀에,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는 그 유명한 구절대로 삶의 목적을 알게됨으로서, 목자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양떼들인 성도들을 생명수의 강이 흐르는 푸른초장의 천국낙원으로 인도하셔서 결코 죽지않고 영원무궁토록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도록 인도하시기 때문에, 이것이야말로 넘치도록 하나님의 축복을 임하게 하므로, 당장 눈앞에 아른거리는 돈을 모으는데 소망두지말고 멀리 미래를 내다보면서 내세의 삶 즉 무궁영생의 낙원인 천국에 소망을 두라고 그토록 선지자들과 목사들과 전도사들 등등이 전도를 하는 것인데, 이 세상에 소망을 두기보다 천국에 소망을 두며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로서 신부단장을 하여 종말을 준비하라고 그토록 외치는 것입니다. 인생의 의미 삶의 목적은 조물주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저절로 생기지않았으며 창조자가 만드신 세상인데, 그 창조자가 바로 '선한 목자'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 곧 영생이신 하나님(요일5:20)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래서 당장은 바벨론의 마법 즉 음녀의 포도주에 취해 있겠으나, 결국은 그 마법같은 세뇌의 속임수를 던져 뉘우치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고침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은 온갖 속임수로 가득하여 학교 교육에서도 진화과학교 교주로 악명높은 찰스 다윈교주의 진화론이라는 말도안되는 자연과학(자연철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을 가르치며 뿐만 아니라 온갖 역사왜곡으로 범죄자를 영웅으로 미화시키거나 국가유공자를 범죄자로 명예훼손하기도 하며, 뿐만 아니라 기독교 교리의 전통윤리보다 오히려 방종에 가까운 자유와 표현성 그리고 자본주의에 충실한 가르침을 많이 장려합니다. 심지어 청소년들에게 부적합한 교육도 많이 하며, 오히려 비행과 일탈을 장려하거나 유도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교육도 있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바른 교육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범죄자가 증가한다고 때려잡으려고만 하지말고, 청소년들의 범죄욕구를 건전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바른 윤리교육 장려와 기독교복음의 가르침 그리고 레저스포츠문화를 활성화하며 학교폭력및 성폭행 등의 각종 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대대적으로 감소하도록 유도하면서 청소년들의 비뚤어진 반항심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해소할 수있도록 유도하는 교육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청년들 중년들 등 성인들에게도 돈 버는데 집착하게 하지말고, 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에 대해 추구하도록 성경을 읽게 적극 장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이외에 건전한 인문학서적들과 교양상식을 기록한 책들과 기타 문학서적들도 읽고 흥미붙이게 지도하여 물질에 대한 소유욕을 줄이고, 반영구적 자본인 지식재산을 쌓아서 물질적 가치보다 무형적 가치의 소중함을 인식하도록 하면 경제범죄도 많이 감소할 것입니다. 마치, 유대인의 탈무드에 나와있듯이 물고기를 잡아주지말고 물고기를 잡는방법을 가르치라는 교훈처럼 말입니다. 그로인하여 착취와 강탈이 줄어들고 많은 국민들의 지적 성숙으로인한 자연스러운 국부창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로인한 선순환이 반복되면, 탐욕스런 재벌들도 지갑을 열어 가난한 불우이웃들과 거지들과 불쌍한 사람들 노숙자들을 구제하게 될 것이고, 뿐만 아니라 헌금도둑질을 일삼던 종교지도자들의 입지도 위태로워지거나 크게 위축되어 이제는 더이상 사기횡령은 어려워집니다. 회개는 고침받는것이며,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닫고 기쁨을얻어 인내를 꾸준히함으로 순종해 3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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