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26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0. 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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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Jesus said, "You see the mote in your brother's eye, but you do not see the beam in your own eye. When you cast the beam out of your own eye, then you will see clearly to cast the mote from your brother's eye." 

예수가 말씀하길, "그대는 형제 눈에 있는 티끌을 보면서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도다. 그대 눈의 들보를 빼버리면 그때야 눈이 밝아져 형제 눈에 있는 티끌을 빼버릴 수 있느니라." 

 

 

마7:3 어찌하여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생각지 못하느냐?

마7:4 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도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마.'라고 네 형제에게 말할 수 있느냐?

마7:5 너 위선자여, 먼저 네 자신의 눈에서 들보를 뽑아 내라. 그러면 네가 밝히 보고 네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내리라.

 

 

눅6:41 어찌하여 너는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눅6:42 네가 네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네 형제에게 '형제여, 내가 네 눈 속에 티를 빼내 주겠노라.'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여, 먼저 네 자신의 눈에서 들보를 뽑아내라. 그러면 네가 명확히 보고서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리라.

 

 

오늘은 도마26절부터 설교합니다. 비뚤어진 지혜로 죄인들과 창녀들을 판단했던 바리새인 율법사 등 종교지도자들의 위선을 책망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도마복음과 공관복음에서 동시에 기록된 것을 보면, 그만큼 정경적인 가치가 인정되는 교훈의 말씀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흥미롭게 비유한 속담이 있습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라는 옛 속담 말입니다. 매우 더러운개가 조금 지저분한개를 비난한다고 직역할 수 있고,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강력범죄자가, 겨우 라면1개 훔친 생계절도범들을 욕하는 것과 같습니다. 역시나 몇몇 동서고금의 지혜는 일맥상통하는 불변의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도 이 속담처럼 매우 부도덕한 자들이 먼지털이 정도 잘못을 범한 선량한 자들을 비판을 넘어 비난과 욕설을 일삼는 광경을 지금도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아무도 함부로 판단하지 않도록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함부로 판단했다면 앞으로 그리하지말고 조물주 하나님께 맡기도록 합시다. 물론, 누가봐도 극악무도한 강력 범죄자라면 마땅히 비난받을 여지가 있겠습니다만, 이러한 범죄자들도 불쌍히 여길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눈에 들보를 뽑아내야 바르게 본다는 것은 하나님의 시각(視覺)으로 본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겉으로 드러난 행실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 중심의 의도를 분별하시고 감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슨 동기와 목적인지 그리고 선한 양심은 있었는지 진실함과 의로움의 마음이 있었는지 등의 여부가, 겉으로 드러난 말과 행동보다 더 중요합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본질적인 이면을 보신다고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렘17:10에 보면, 나 주는 마음을 살피고 나는 속을 시험하며 그 사람의 행위와 행실의 결과대로 각인에게 주노라. 라고 하였고, 또 히4:12-13에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 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그 어떤 피조물도 그분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나니, 오직 만물이 우리가 회계해야 하는 그분의 눈 앞에 벌거벗은 채로 명백히 드러나게 되느니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조물주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시는 통찰력은 그래서 바르게 보는 정확함과 명확함으로 판단하시고 분별하시며 회개함으로 고쳐주실 수 있으신 것입니다. 자동차 수리공이 자동차를 수리하듯이 그리고 의사가 환자를 치유하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성도들의 죄악으로부터 고침받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힘입어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죄에게 종노릇함이 아니라, 의의 말씀(복음)으로 힘입어 생명이 더욱 자라게 됨으로서 영혼의 기쁨과 사랑과 절제와 화평 등등의 선한 열매들을 맺음으로서 영화보기나 맛집여행이나 사치품 구입이나 아이돌가수를 우상(idol)으로 숭배하거나 대중가요(케이팝)를 좋아하거나 스마트폰게임 PC게임을 좋아하거나 등등의 세상을 사랑하는 사악함에서 떠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것들로부터 완전히 단절될 수 없는것은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문화놀이들에 얽매이지 않으면 됩니다. 영화 안봐도 일상 사는데 지장없습니다. 성도여러분들의 애인 즉 여자친구(여자의 경우 남자친구)가 영화관가서 "우리 뭐볼까?" 하면서 상영시간 맞춰 골라볼 영화를 선택하려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연애할때나 애인(이성)과 친해지기위한 수단으로 영화관 몇번 가는것을 허용하더라도, (결혼후에는 영화관 갈일도 없을 것입니다.) 영화가 일상이 되어선 안됩니다. 그리고 나같은 경우 평상시에 영화를 거의 안봅니다. tv채널 돌리다가 기존에 봤던 영화 또보면 식상하기도 합니다. 영화볼 시간에 성경을 읽으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인 다운 신앙태도이자 자세입니다. 영화는 사람을 어리석게하고 구경거리의 즐거움에 빠지게합니다. 맛집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철학자가 말하더군요. '여행은 어리석은자의 낙원이다' 라고 말합니다. 철학자 에머슨이 말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여행 너무 좋아해선 안되고, 어리석지 않기위하여 맛집여행도 줄여야 합니다. 연애하는 자들은 멀리 다니지말고 주변 맛집들 다니십시오. 주변 둘러보면 식당이나 분식집 등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방은 연애초반에 친해지기 위한 수단으로 몇번만 다니시고 그다음부터는 돈과 시간을 아껴서 영혼의 천국에 투자해 성경을 읽으십시오. 그리고, 사치품을 사는것 즉 쇼핑은 사실, 값비싼 물건 8~90%는 사실상 충동구매인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이 물건이 내게 무슨 가치와 이해득실이 있는가를 거듭 심사숙고해 보시고 가급적이면 구경만할겸 쓱훑어보고 쿨하게 넘어가는 아이쇼핑(Eye Shopping)으로 족하십시오.

 

고르고 골라서 구입할 상품목록을 추리다보면, 정작 구입해야 할 상품들을 제외한 그저그런 상품들을 많이 거를수 있을것이며, 고가의 상품의 경우에도 2~3번이상 심사숙고 하다보면 거의90%는 거를수 있습니다. 대부분 인간의 욕심과 탐욕때문에 사치품이 탐나는것이고, 뿐만 아니라 브랜드거품으로 부풀려 비싼가격으로 판매하는 사치품들도 있기때문에 구입하시기전에 반드시 최소 2번이상 심사숙고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비싼 핸드백이나 옷을 선물해 준다고해서 마음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연애할때는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꼭 돈으로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심어린 마음이 중요합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돈을 한푼도 쓰지말고 여자친구가 전부다 계산하게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경제력이 부족하여 부담이 된다면, 최소한 분식점에서의 음식계산이나 편의점 군것질거리 계산이나 그외에 커피값 등등 비교적 경제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점에서는 직접 2사람 분의 페이를 다 계산하면 됩니다. 여자친구를 사랑한다면 경제적 여력 고려해서 돈 쓰면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선물할때에도 앞서도 말했지만 물질적인 선물보다 마음(영혼)의 양식이 되는 책들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젊어서 배운 기술공부가 평생재산이라면, 성경은 결코 없어지지않을 영원무궁한 자본이 되며 기타 유익한 책들도 반영구적인 자본(지식재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돌가수 음반의 경우에는, 뉴에이지 사탄문화를 주도하기때문에 이 음악에 너무 빠지는 것은 영혼건강에 해롭습니다. 심지어 대중가요 즉 케이팝을 너무 장시간 들으면 그 사람들에게 재앙이 될 수 있어 살인이나 자살이나 광기어린 폭력 등의 좋지못한 범죄에 빠질 수 있어 위험합니다. 그냥 심심풀이로만 잠깐 듣도록 하십시오. 나 같은 경우에는, 지금 블로깅(글쓰기)하면서 듣는 음악이 가스펠(기독교복음성가) 즉 CCM입니다.(현재 듣는 CCM은 '선하신 목자'라는 곡입니다.) 원래는 성경 뒷편 부록에 전통찬송가를 들어야하지만 조금 심심한 느낌이있어, 덜 심심하면서도 영혼건강에 덜 해로운 CCM이라는 타협책을 써서 듣고 있습니다. 노트북 하드에 대중가요(케이팝)와 만화영화OST등의 음악들을 전부 삭제하고, 오직 CCM만 놔두었습니다. 대중가요와 만화영화OST는 뉴에이지종교적 성향이 매우강한 음악들 천지입니다. 뉴에이지성향이 그나마 약한 일부 케이팝은 심리치료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으나 근본적인 심리치료는 기대할 수 없으며, 사실 음악치료로는 마음의 치유가 어렵습니다. 기독교 성향의 음악 및 영혼의 평안을 주는 주파수(432Hz인가로 기억합니다.) 등등.. 이런것들의 음악적 조건을 다 갖춘 작사작곡의 음악이라면 모를까 아이돌음악이나 뉴에이지음악은 그냥 일반인들이 가볍게 조금 듣는 정도면 족합니다. 특히 아이돌은 영어로 idol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우상'하고 동일한 의미의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롭고 현명한 성도들은 아이돌가수에 열광하면 안된다는 것을 잘 알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아이돌가수를 미워하거나 저주하라는 말이 아니라, 숭배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적으로는 다 기본적인 존중을 다해야 합니다. 사도들의 편지에서도 형제들을 존경하고 모든 사람들을 존경하고 사랑하라는 계명이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기본 예의(네티켓)는 지켜 아이돌 유튜브나 기타 인터넷 댓글란 등에 이유없이 저주하고 미워하는 인신공격성 악플을 달지 말아야 합니다. idol(아이돌)은 우상이라는 의미의 단어 즉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이 영어로 아이돌이므로 열광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아이돌에 대해 관심을 줄여나가며 멀리해야 합니다. 일상도 바쁜데, 케이팝에 관심둘만한 여유도 별로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아이돌 음악중에는 악마적인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는 음악들도 있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서에 악영향을 끼칠까 조금은 우려스럽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중에는 대놓고 사탄숭배(루시퍼 마귀뿔(devil horn) 손표식(Hand sign))를 손모양으로 드러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화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뿜어낼때 손모양이 루시퍼(악마 사탄) 손싸인이라고 인터넷 조금만 검색하면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이 손싸인을 몇몇 아이돌들이 음악방송에서 드러냅니다. 그러므로, 아이돌의 팬이었던 성도님들은 정신을 차리고 깨어 각성하시길 바랍니다. 케이팝 너무 좋아하지 마시고, 조물주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사랑함으로서 지혜와 명철과 절대무한 무궁영생과 천국유업을 상속받도록 힘써서 장차 올 미래를 위한 좋은 기반(결코 쇠하지않는 영존하는 기초; 주님복음)를 쌓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게임이나 pc게임도 악마적입니다. 그래서 결혼하신 성도들은 어린자녀들에게 게임금지령을 내려야합니다. 즉, 온라인 게임을 보십시오. 적들을 죽여서 '넥스트 레벨'에 진입하고 보물상자를 열어 아이템을 얻으며 갑옷과 무기를 얻어 능력치를 올리면서 결국 적들을 죽임으로 더 강해지고 진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진화론철학자 다윈의 진화론(=유물론/과학교/무신론 등과 일맥상통)의 이론을 게임에 적용했으며,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 화려한 마법스킬(기술)을 사용함으로서 뉴에이지 오컬트(신비주의 비밀종교)의 악한 사상인 마법 마술을 게임에 재현시켜 자라나는 많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영혼을 오염시키고 타락시키는 실정입니다. 게다가, 8~90년대에 데스크톱 컴퓨터시절부터 게임을 좋아하던 많은 청년들과 중년들의 영혼들도 부패시키고 있는 실정이며, 더 나아가 절제가 안되는 심각한 게임중독으로 인해 각종 사회적 범죄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게임산업이 흥하면 안됩니다. 현실적으로 청소년들의 게임문화를 막을 수 없다면, 최소한 적어도 청소년들이 게임에 너무 빠지지않도록 중독성을 방지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길은, 무엇보다도 게임세계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것입니다. 게임으로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청소년들이 적지않지만, 만약 수험생들이 국어영역에서 고득점을 확보하고싶다면 반드시 성경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과거 수능 고득점 수험생의 수기를 보면, 성경을 열심히 읽음으로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증언한 것을 보았는데, 어느정도 그 내용의 신빙성을 인정할 수 있는 수기입니다.

 

국어능력향상에 도움되는 성경에대해 알고 싶으시면, 요5:39, 시40:6-8, 히10:5-10, 딤후3:15-17, 시12:6-7, 벧후1:19-21 등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을 영접한 성도들에겐 복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현명하게 읽으면 가장 뛰어난 지혜 가장 좋은 지혜 가장 선한 지혜의 보물을 얻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철학이 아니라, 철학보다 더 본질적 근원적인 지성 즉, 절대무한 무궁생명의 말씀(진리)이 기록된 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라오디게아 교회 천사에게 전해진 주님의 말씀대로 그분의 책망을 받아들여 영적 소경(눈먼자)의 상태를 치유받기 위하여 안약을 발라 시력을 얻으면 함부로 판단하지않고 바르게 볼 것입니다. 그 안약은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러면 좌나 우로 극단적인 치우침을 피하고 올곧게 분별할 수 있게 될것입니다. 솔로몬왕의 전도서 말씀에도, 오른편이나 왼편으로 돌이키지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하라(잠4:27) 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동양철학의 '중용'이라는 개념하고 비슷한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 편지에 보면, 이기는자에게 주님께서 생명나무 열매를 먹게 하신다고 말씀하는데, 이 열매는 먹으면 절대불멸불사로서 영원무궁토록 생명누리는 절대무한 무궁영생의 열매입니다. 즉,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마법지식의 열매)를 먹고 타락한 뒤에 그룹(케루빔천사)의 불칼에 의해 허용되지않았다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뒤에 순종하는 성도들에게 허락된 복된 열매입니다. 그리고 영생만나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열매(생명과)와 만나는 둘다 그리스도의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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