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24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0.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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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His disciples said to him, "Show us the place where you are, since it is necessary for us to seek it." 

He said to them, "Whoever has ears, let him hear. There is light within a man of light, and he lights up the whole world. If he(or it) does not shine, he is darkness." 

제자들이 "당신이 계신 곳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이는 우리가 그곳을 찾아야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귀 있는 누구든 들어라!  빛의 사람 안에 빛이 있고 그 사람은 온 세상을 비추느니라. 만약 그가(그것이) 빛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암흑이니라."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요1: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요1: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요1:4 그 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5 그 빛이 어두움 속에 비치어도 어두움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요일1:1 태초부터 계셨고, 우리가 들었으며, 우리 눈으로 보았고, 주목하여 살폈으며, 우리 손으로 직접 만졌던 생명의 말씀에 관해서라.

요일1:2 (그 생명이 나타나시매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였으며 너희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보여 주었으니, 그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우리에게 나타나셨느니라.)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함은 너희도 우리와 교제를 갖게 하려는 것이니, 참으로 우리의 교제는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라.

요일1:4 우리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라.

요일1:5 우리가 그에 관하여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 분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

요일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가 있다 하면서 어두움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거짓말하는 것이며 진리를 행하지 아니하는 것이라.

요일1:7 그러나 그 분이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간에 교제가 있게 되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오늘은 24절부터 설교합니다.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곳을 여쭙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빛의사람안에 빛이있고 그사람이 온 세상을 비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신약성경의 복음서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라는 의미의 말씀과 같습니다. 즉,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요1:9-10)을 믿는 성도들이 그분의 빛을 받아서 온 세상을 비출 수 있으므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한 것입니다. 온세상을 비추는 빛 말입니다. 태초부터 계셨던 절대무한 무궁영생의 생명의 말씀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로고스Logos)께서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서 거하신다고(요1:14) 말씀하는데, 이 로고스께서 곧 세상을 비추시는 빛이시며 이 빛(예수님)을 믿은 성도들도 빛이 됨으로서 이제는 어둠에서 빛이 되었으므로 은혜와 진리로 힙입어서 기쁨과 깨달음을 얻어서 세상을 비추어 세상을 좀더 밝은 세상 평화로운 세상 은혜로운 세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에,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개역성경은 이 빌4:13 말씀의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번역했느냐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라고 번역하여 그리스도의 신성과 권위를 약화시키고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요일5:20)를 가려놓았습니다. 그래서 킹제임스성경을 사서 읽어보라고 정통기독교 신앙을 추구하는 복음전도자로서 거듭 말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개역성경의 번역은 문제가 많고, 뿐만 아니라 성의없는 번역으로서 엉터리로 역해한 경우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킹제임스성경을 주로 과거에 신학대학 교수들의 연구/참고용 성경이었는데, 근래에 들어서 많은 성도들이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제 인터넷검색으로 다들 한번쯤 킹제임스성경의 우수성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특히 말씀은 곧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라는 상징성을 갖기때문에, 성도들이 올바른 성경을 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탄의 훼방으로 인하여 진리가 가려진 암흑의 초보신앙 성도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는데는 킹제임스성경과 도마복음이 큰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진리의 빛은 어떻게하면 얻을 수 있을까요? 요한일서 1장 앞부분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그 무궁영원하신 생명의 말씀(예수 그리스도)은 이미 우리 가까이에 와 있습니다. 심지어 그 제자들은 목격하고 만지기까지 하였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왜냐면 그당시 이땅에 동정녀 마리아의 자궁에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초림하셨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것입니다. 즉 말씀(로고스)이 육신이되어 이땅에 오셨다고 요한복음이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하나님이며 조물주라고 요한복음 1장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 조물주에게 가까이있는것은 빛에 가까이 있는것입니다. 성경에 그분 말씀께서 불이라 하여 질투의 상징이기도 하고, 심판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결국 진리의 빛을 상징하고 곧 힘찬 생명력의 영광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라오디게아 교회 편지에서 불로 연단(단련)된 정금을 사라는 의미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불로 단련된 말씀의 정금을 사서 부요한 자가 되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물질적 부자가 되라는 의미를 직설적으로 예언한게 아니라,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라는 비유인 것입니다. 즉, 진리의 빛의 보화를 사라는 의미입니다. 골로새서 2장 기록에도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진리의 보물)가 들어있습니다. 빛은 첫번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상징하며, 두번째로 지혜로움을 상징하고, 세번째로 은혜와 진리를 상징합니다. 그래서 율법은 모세로부터이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오는 것이며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지만(하나님=영, 요4:24) 그분 하나님을 독생자(독생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밝히 드러내셨다고(요1:17-18)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아버지(주 전능자 하나님)도 보았다고 제자 빌립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요14:8-9) 이것은 요한복음 1장 말씀대로 그 로고스(말씀)께서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로고스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하나님께서 로고스로 이땅에 오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본자는 하나님 아버지도 보았다는 의미라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그래서 요한계시록은 주 전능자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두분다 알파와 오메가이심을 계시하며 절대무한 무궁영생의 빛임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이 할일은, 참 빛(요1:9)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6절, 이는 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 마음에 비추셨기 때문이라. 라고 한 복음이 성도들의 믿음이요 소망이요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조금 흥미로운 이야기 한가지 하겠습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천사들을 새벽별(욥38:7)이라고 하고, 타락천사 계명성(사탄 루시퍼)을 아침의 아들(사14:12 KJV)이라고 하지만, 조물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더욱 존귀한 이름이 계시되었습니다. 즉, 요한계시록 22장 16절, 나 예수는 교회들에 관한 이런 일을 너희에게 증거하기 위하여 나의 천사를 보내었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며 또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니라. 즉, 천사들을 상징하는 이름인 그냥 새벽별이 아니라 '빛나는' 새벽별이라 한 것입니다. 이는 요한복음 1장 9절 말씀대로 '참빛'이심을 의미하는 특별한 이름이며 그야말로 '별칭'입니다. 그래서 천사들을 숭배하지말고 오직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라고 바울은 서신에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분이야말로 진리의 빛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주님안에서 교제함으로서 기쁨이 충만할 수 있습니다. 빛 가운데 거하는 교제는 미워함이 없고 분열과 다툼이 없으며 오직 서로섬김과 사랑과 진실함과 온유함과 공손함 등 온갖 성령의 열매맺음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리고 조물주 하나님께서 빛이시고 어둠이 없으시다는 말씀은 구약성경에도 환상계시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빛과 어둠이 모두 같다고(시139:12) 시편저자중에 다윗이 말합니다. 즉 다시말해 진짜 빛이신 분께서 보시기에는 어둠의 우주나 빛나는 별이나 다 그냥 피조물이고 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 하나님께서 그 모든것을 밝히보시는 참빛 즉 절대자이심을 찬양하는 시편기록으로 다윗이 기록한 것입니다. 피조물 사탄 즉 구부러진 뱀 리워야단(욥26:13)도 빛(광명)의 천사로 가장할 수 있다고 사도바울은 말합니다.(고후11:14) 그러나 절대자이신 조물주 하나님은 영이십니다.(요4:24) 그래서 그분의 말씀(하나님)으로 오신 참빛을 믿으면 세상의 빛이요 기쁨이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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