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혜

신명기 6장 24-25절 말씀, 주님의 계명들은 성도들의 행복을 위한것이다.

가스펠 가디언엔젤(Gospel Guardian Angel) 2025. 3. 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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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6:24 주께서는 항상 우리의 번영을 위해서 주 우리 하나님을 두려워하도록 우리에게 명령하셨으니, 그 분께서는 오늘과 같이 우리를 살아 있게 보존하셨느니라.

신6:25 만일 우리가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주 우리 하나님 앞에서 이 모든 계명들을 지켜 행하면 그것이 우리의 의가 되리라." 할지니라.

 

 

그런데, 많은 청년부 형제자매들은 성경말씀에 순종하기를 싫어한다. 젊은 청년들의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음행문제다.

 

음행은 영어로 fornication이라고 하는데(음행하는 자는 영어로 fornicator이다.) 한영사전과 영영사전에서 의미를 보면,

 

간음과 사음(邪淫)과 우상숭배로 번역되는데, 민수기 25장 말씀에 보면 알 수 있듯, 우상숭배는 언제나 음행이 시작이다.

 

영영사전을 보면, fornication은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남녀)간의 자발적 섹스라고 하였으므로 혼전섹스도 간음에 속한다.

 

(영영사전에서 fornication 뜻: voluntary sexual intercourse between persons not married to each other)

 

부부관계가 아닌 섹스 즉 미혼남녀의 혼전섹스도 간음이고, 유부남 유부녀의 불륜도 간음이라고 성경은 말씀한다.

 

모세의 십계명 7번째 "간음하지 말라"는, 결혼후 불륜뿐만 아니라, 결혼전 미혼남녀의 혼전섹스도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전에 '혼인빙자 간음죄'라는 죄도 있었던 모양인데, 이처럼 결혼전 섹스도 간음과 관련이 있으므로, 부부관계 이외의

 

섹스는 다 간음의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목사님들은 혼전순결을 열심히 탐구하고 가르치고 모범적 실천해야한다.

 

대한민국 교회 청년부 성경공부에서 과연 '혼전순결'과 관련된 기독교윤리 및 경건한 교리를 가르치고 실천하기라도

 

하는가? 대한민국 개신교는 거의 다수가 영혼들이 죽어있어 성령님이 떠나가셨다. 그들은 혼전섹스에 혈안이 되있고,

 

심지어 스와핑을 일삼는 대형교회들도 더러있다고 알려져있다. 끼리끼리는 과학이고, 타락한 교회들에는 반드시

 

혼전섹스 사탄문화가 반드시 있다. 혼전순결 단어부터도 발설해서는 안될듯한 타락한 교회들이 적지않은 분위기 이미

 

많은 성도들이 인식하고들 있잖아. 그래서 나도 교회다니면서 단 한번도 혼전순결및 성윤리 관련 교리라든지 등을

 

입도뻥끗하지않았다. 그런데, 결혼전에 혼전섹스로 창녀짓하는 가짜자매와, 결혼전에 문란한 섹스및 동성애로

 

창남짓하는 가짜형제들더러 성경은 각각 '창녀'와 '개'라고 지칭하고 있다. 성경말씀대로 살라며 밖에서 어디가서 말하면,

 

비난과 혐오와 조롱과 분노의 대상이 된다는것을 아주 잘 알기에, 오프라인에선 쉽게 언급 못하는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복음전도 블로거로서 '혼전순결' 및 '기독교 성윤리'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말하겠다. 지금 대한민국의 혼란은

 

많은 청년들이 기독교윤리상실및 식상하고 무미건조한 설교에 떠나고 혼전섹스문화(우상숭배)가 판쳐서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혼전섹스가 기독교 교리상 범죄이지만, 대한민국 목사들 십중팔구는 젊은세대니 어쩌니하며 대충 덮고 넘어간다.

 

대한민국 개신교 목사들은 뭐하는가? 헌금만 받아먹고 혼전순결은 가르치지않으면 당신들은 '직무유기' 아니냐????

 

혼전섹스는 우상숭배로 직결되는 문제이므로(시73:27,민25:1-9,고전10:8,요한계시록 등등...) 하나님께서 계명들로

 

강력한 말씀으로 경계하라고 훈계하시는데, 왜 목사들은 죄를 지어도 용서해줘야한다는둥? 죄를 범해도 천국간다는 둥?

 

왜 죄와 타협하는 멸망의 이단교리를 가르쳐? 베드로후서 2장 말씀을 읽어보고도 그런다면 당신들은 "무신론자들"이다.

 

당신들이 진정으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하나님)을 믿는 성직자들이라면, 주님의 계명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배우며

 

열심히 실천으로 행동해야 하는거 아니냐? 기독교윤리가 죽어가는데 눈감고 암묵적 동조하거나, 불법 죄악에 동참한다면

 

당신들은 목사라고 불릴 자격도 없는 쓰레기들이다. 신학대학 교육실패 및 경건한 목사양성 실패가 아니면 무엇인가?

 

도대체 신학대학에서 뭘 가르쳤길래? 대한민국 개신교가 이토록 더럽혀졌을까? 돈과 권력과 섹스와 명예만을 탐닉하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과 성경의 권위는 추락하고, 오로지 탐욕 욕심 욕망만 하늘높은줄 모르고 계속 불타오른다.

 

요한계시록의 바벨론은 이미 온라인에서 음모론자들이 많이 알려준다. 미국 헐리우드 연예계도 "바벨론"이라고 알려준다.

 

연예산업 다수가 얼마나 더러운 산업인지 일반인들도 잘안다. 방송도 음란과 동거 불륜 등의 소재를 삼아 막장음란드라마

 

틀어주고, 영화도 밤 12시 넘어가면 19금 막장영화 틀어주잖아. 물론 우리집 인터넷tv는 19금영화는 시청제한 자막뜨면서

 

아예 영화 자체가 나오지않는다. 인터넷tv 설치기사님이 그렇게 설치해 주셨기 때문이다. 솔직히 나도 다 큰 성인이라서

 

시청해도 별 문제 없지만, 기독교인으로써는 19금 성인영화는 아예 안보는게 정도라 19금 섹스영화 안봐도 상관없다.

 

그리고 케이팝 방송봐봐. 걸그룹 아이돌들이 창녀같은 옷차림으로 몸 흔들어대는 춤이 마치 섹스를 연상케하는 창녀스런

 

퍼포먼스인냥 은근히 그런 뉘앙스가 느껴질 정도 아니냐. 어차피 나는 케이팝 프로 틀어놓는 시간은 대부분 식사시간뿐.

 

(최근에는 가요프로보다 뉴스가 더 관심가더라고... 성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독재나 폭정이 활성화됨을 막는다.

 

특히 사사기 말씀에 보면, 독재자 에글론 왕이 등장하는데, 이스라엑 백성들의 죄악때문에 하나님께서 에글론의 권력을

 

강성하게 하셨고, 결국 이스라엘 치게 하셨다. 이러한 난세에 이스라엘 백성중 왼손잡이 사사 에훗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다. 결국 독재자 폭군도 백성들의 죄악때문에 괴물로 성장해 백성들을 지배하려 하므로, 죄를 짓지않고

 

성경말씀에 순종하면 평화로운 가운데 재앙없이 조용하게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정치발전은 민생 복지 인권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것도 정치의 책무 아니냐. 힘있는 범죄자들의 특권이 사라지는 정치를 국민들은 바란다.)

 

가요프로는 젊어선 많이봤는데, 성경을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가요프로와는 점점 멀어지게 되더라고... 그렇다면,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케이팝에 열광하지말고 그시간에 성경 1장이라도 더 읽어야 하는거 아니냐? 가요프로야말로

 

성경읽을 시간을 빼앗는 최악의 프로라면, 바울이 말한 "시간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에베소서 5장을 기억하게 한다.

 

엡5:11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들에 관여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들을 책망하라.

엡5:12 이는 그들이 비밀리에 행한 그런 것들에 대하여는 말하기조차 부끄럽기 때문이라.

엡5:13 그러나 책망받는 모든 것이 빛에 의하여 드러나니 무엇이든지 드러나게 하는 것은 빛이니라.

엡5:14 그러므로 그가 말씀하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라. 그리고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라.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시리라."고 하셨느니라.

엡5:15 그러므로 너희가 얼마나 정확히 행하고 있는지 주의하라. 미련한 사람같이 행하지 말고 현명한 사람같이 행하여

엡5:16 시간을 사서 얻으라. 이는 그 날들이 악하기 때문이니라.

엡5:17 이로 인하여 너희는 어리석게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엡5:18 술취하지 말라. 그것은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

엡5:19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들을 지어 말하고,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아름다운 곡조를 만들고

엡5:20 항상 모든 일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며

엡5:21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서로 복종하라.

 

 

(영화나 드라마가 문제다. 혼전섹스문화는 이 방송미디어산업계가 퍼뜨린 독버섯이다. 엘리트들은 집안에 tv가 없다는

 

사실이 무엇이겠는가? tv는 바보상자라 그렇고, 포르노와 성인용19금영화는 인간의 정신을 타락시키고 피폐하게 한다.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가 아니라면, 혼전섹스문화는 퍼지지 않았을 것이다. 19금으로 정해놓은 것도 감수성 예민한

 

청소년들이 19금 로맨스영화를 보면, 자칫 문란한 섹스에 빠지거나 잘못된 성 관념/가치관을 가질 수 있어서인건 다들알것

 

아그리고 내가 전에 전화로 신앙상담할때 00교회 이희대 목사님께 질문하기를, 히브리서 13장 4절및 기타구절들 상담을

 

신청하며 질문했는데, 답변주시기를 "혼전성관계는 영혼을 피폐하게 합니다. 혼전성관계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냥

 

내버려두십니다." 라고 말을 이어가시며 하나님께서 악한 죄인들을 영적 사생아로서 포기한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즉,

 

히브리서 12장 말씀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다. 정리하면, 가급적 혼전순결을 지키는게 좋다는 뉘앙스의 답변을 주신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이희대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에 대한 개념을 비교적 정확히 설명해 주셨다.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요4:24에 기록되었고, 예레미야 예언서에는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우시고 광활하신 분이시라고 계시하였는데

 

내가 창세기 말씀에서 야곱과 하나님이 씨름하지 않았느냐고 질문했는데, 이희대 목사님께선 하나님은 형상이 아니라고

 

답변주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출애굽기 십계명에선 우상의 형상을 만들지말라는 계명이 바로 그 의미다. 형상의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이기 때문이다. 짐승형상 새형상 물고기형상 벌레형상 남신형상 여신형상 등등..다 우상들이다.

 

창조주 하나님에 대하여 설명한 성경말씀중 특히 로마서 1장에 이에 대해 자세히 언급되어 있으니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그런데 요즘 목사들?? 혼전성관계의 해악성에 대해 조금도 가르치지않거나, 혼전에 음행 간음으로 죄를 범해도 주님께서

 

용서해주신다거나 심지어는 혼전섹스문화를 권하기까지 하는 생계형 성직자들의 대담한 범죄는 대한민국 개신교계도

 

심각하게 오염되었음을 어쩌면 정화가능성도 의심스럽다. 혼전섹스 한 2040남녀들 중 성병에 감염된 병력이 있는

 

남녀들 통계를 보면, 2023년도까지 최근 5년간 269만명이며, 그중 70%(190만명)이 여성들이다. 그래서 형제들은

 

여성을 특히 조심해야한다. 성매매업소라든지 룸싸롱녀라든지 노래방 업소녀라든지 클럽녀 및 양양에서 창녀 등등

 

하룻밤 잘못 보냈다가 성병걸릴 수 있고, 양양에서 창녀랑 화끈하게 놀다가 에이즈걸린 청년 남성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꽃뱀에 물리면 경제적 신체적 타격이 병행될 수 있다. 어느 유튜버는 매독 등의 성병은 조물주의 형벌이라부른다.

 

신명기 말씀 읽어보면, 인간의 질병이라든지 종기라든지 등등의 병환들이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내리시는 병이라한다.)

 

바벨론은 창세기 11장 바벨탑과 관련이 있다. 그리고 외국어 번역기 앱 중에 바빌론(babylon; '바벨론' 이라고도 한다.)이

 

있다. 바벨의 의미가 (언어의) 혼잡이라는 의미이므로, 바벨론과 바벨탑은 결국 하나님께서 인간의 힘으로 탑을 쌓는것을

 

심판하시기위해 언어들을 흩으신 것과 관련있다. 음란과 마법의 탑쌓기 즉, 음행과 속임수가 바벨론의 포도주의 미혹이다.

 

음녀의 음행의 포도주의 더러운 술잔이야말로 음행(우상숭배)과 마법의 상징이다. 이 마법(포도주)에 만국이 미혹되었다고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환상으로 기록해놓았다. 잠언 20장 1절의 포도주에 속지말란 비유는 결국 마법에 속지말라는

 

의미이며, '마법'이란 쉽게말해 '마귀의 법', 즉 마귀의 지혜를 의미한다. 마귀의 지혜는 신성모독과 속임수 음행 등등 온갖

 

부도덕함과 혼란과 악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사탄도 빛의 천사로 가장한다고 하였기에 마법에 속지말고 오로지

 

하나님의 계명들을 '신법'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마법을 이기는 신법은 성경책 말씀의 경건한 교리에 순종하고 또한

 

부지런히 말씀을 탐구하여 건전한 지혜를 얻고 또 복음전도 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계명들은 우리에게 좋은 복을 주시기

 

위하여 기록되었다. 요한일서 말씀은 증언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절대불멸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이다.

 

그러므로, 음행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명예와 권력과 지위와 재물을 사랑하는 죄인들은 절대불멸생명의 면류관을

 

얻지못한다. 절대불멸영생의 면류관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계명들에 순종하는 성도들이 받는 보상이다.

 

 

<요한계시록의 서머나 교회와 필라델피아 교회의 상급 즉 관(冠)은 둘다 똑같은 절대불멸영생의 면류관을 의미한다.>

 

 

계2:8 스머나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처음과 마지막이요, 죽었으나 살아 계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계2:9 내가 너의 행위와 환란과 궁핍을 아노라. (오히려 네가 부요한 자로다.) 자칭 유대인이라고 말하는 그들의 모독을 아노니 그들은 유대인이 아니요, 오히려 사탄의 회당이니라.

계2:10 너는 고난받게 될 일들을 전혀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마귀가 너희 중 몇 사람을 감옥에 던져서 시련을 당하게 하리니 그러면 너희가 열흘 동안 환란을 받으리라. 죽기까지 신실하라. 그러면 내가 네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

계2:11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으로부터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계3:7 필라델피아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거룩하신 분, 진실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 열면 아무도 닫을 수 없고 또 닫으면 아무도 열 수 없는 분께서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계3:8 내가 너의 행위들을 아노라. 보라,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노라. 이는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나의 말을 지켰고 내 이름을 부인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계3:9 보라,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지만 아니요, 오히려 거짓말하는 자들을 내가 사탄의 회당에 속한 자들로 만들었으니, 보라, 내가 그들을 오게 하여 너의 발 앞에 경배하게 하여서,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을 알게 하리라.

계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기 때문에 나도 시험의 때에 너를 지키리니, 이는 온 세상에 임하여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는 때라.

계3:11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들어서 아무도 너의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계3:12 이기는 자는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으로 삼으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또 내가 그 사람 위에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성의 이름, 즉 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을 기록하고, 또 나의 새 이름도 그 사람 위에 기록하리라.

계3:13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히13:4 혼인은 모든 면에서 귀한 것이니 침상을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리라.

 

 

히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추구하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12:15 하나님의 은혜에 미치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열심히 돌아보고 또 쓴 뿌리가 나와서 너희를 괴롭게 하거나 혹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라.

히12:16 음행하는 자나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 상속권을 판 에서와 같이 속된 자가 없도록 하라.

히12: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 후 그가 축복을 유업으로 받으려고 했을 때 거절당하였으며, 눈물로 간절히 구하였지만 회개의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요한일서, 요한복음에도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나님'이심을 말씀한다.>

 

요일5:18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오히려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자신을 지키나니, 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느니라.

요일5:19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온 세상은 악함 속에 놓여 있다는 것이라.

요일5:20 또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지각을 주셨다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참되신 그분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참되신 그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노라. 이분은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시니라.

요일5:21 어린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우상들로부터 지키라. 아멘.

 

 

요20:21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다시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시고

요20:22 이 말씀을 하신 후 그들에게 숨을 내쉬며 말씀하시기를 "성령을 받으라.

요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하면 그들이 죄사함을 받게 되며,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게 되리라."고 하시더라.

요20:24 그러나 디두모라고 부르는 열둘 중에 하나인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 그들과 함께 있지 아니하였더라.

요20:25 그러므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주를 보았다."고 하나 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주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또 내 손가락으로 그 못자국에 대어 보고, 나의 손으로 주의 옆구리에 넣어 보기 전에는 결코 믿지 않겠노라."고 하더라.

요20:26 팔 일 후에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었는데 도마도 그들과 함께 있더라. 문이 잠겼는데 예수께서 오셔서 한가운데 서서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 하시고

요20:27 도마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나의 손을 보고 너의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시니

요20:28 도마가 대답하여 주께 말씀드리기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라고 하니

요20:2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도마야, 네가 나를 보았으므로 믿는구나. 보지 않고 믿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고 하시니라.

요20:30 실로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많은 표적들을 행하셨으나

요20:31 다만 이것들을 기록한 것은 너희로 예수가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려는 것이요, 또 믿음으로써 그의 이름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 하늘과 땅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시편 말씀들 ***

 

시115:1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오 주여, 우리에게 돌리지 마시고 주의 자비와 주의 진리를 위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시115:2 어찌하여 이방으로 말하기를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게 하리이까?

시115:3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하늘들에 계시며, 하시고자 하는 일은 무엇이나 행하셨도다.

시115:4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며, 사람의 수공물이라.

시115:5 그것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시115: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고,

시115: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을 통하여 말하지도 못하는도다.

시115:8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이 그것들과 같으며, 그것들을 신뢰하는 모든 자들도 그러하도다.

시115:9 오 이스라엘아, 너는 주를 신뢰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시115:10 오 아론의 집아, 주를 의지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시115:11 주를 두려워하는 너희는 주를 신뢰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시115:12 주께서 우리를 유념하셨으니 우리에게 복 주시리라. 그가 이스라엘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리라.

시115:13 그가 작은 자나 큰 자나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라.

시115:14 주께서 너희를 더욱 번성케 하시리니, 너희와 너희의 자손이라.

시115:15 너희는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께 복을 받나니

시115:16 하늘, 곧 하늘들까지도 주의 것이나, 그가 땅을 사람의 자손들에게 주셨도다.

시115:17 죽은 자는 주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침묵으로 내려가는 어떤 자도 못하느니라.

시115:18 그러나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 무궁토록 주를 송축하리라. 주를 찬양할지어다.

 

 

시121:1 올라가는 노래내가 나의 도움이 오는 산을 향하여 내 눈을 들어올리리니

시121:2 나의 도움이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께로부터 오는도다.

시121:3 그가 너의 발을 실족시키지 아니하실 것이며, 너를 지키시는 그는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121:4 보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그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라.

시121:5 주께서는 너를 지키시는 분이시니, 주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는도다.

시121:6 낮에 해가 너를 치지 못할 것이며, 밤에 달도 치지 못하리로다.

시121:7 주께서 모든 악으로부터 너를 보호하시리니, 그가 너의 혼을 보호하시리라.

시121:8 주께서 너의 나가고 들어옴을 지금부터 영원 무궁토록 지키시리로다.

 

 

시124:1 다윗의 올라가는 노래이제 이스라엘은 말할지라. 우리 편에 계신 분이 주가 아니셨더라면,

시124:2 사람들이 우리를 대적하여 일어났을 때 우리 편에 계신 분이 주가 아니셨더라면

시124:3 그들의 진노가 우리를 향하여 타오를 때, 그들이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며,

시124:4 그때에 물들이 우리를 덮치고 시내가 우리의 혼 위로 넘쳐 흘렀을 것이요,

시124:5 그때에 급류가 우리의 혼 위로 넘쳐 흘렀으리이다.

시124:6 우리를 그들의 이에 먹이로 내어주지 아니하신 주를 송축할지어다.

시124:7 새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남같이 우리의 혼이 벗어났으니, 올무가 끊어지고 우리가 벗어났도다.

시124:8 우리의 도움은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의 이름에 있도다.

 

시104:1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하라.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지극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입으셨나이다.

시104:2 주께서는 옷으로 가리듯이 자신을 빛으로 덮으시고,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시며,

시104:3 물들에 자기 누각들의 들보들을 얹으시고, 구름으로 자기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의 날개들 위로 거니시나이다.

시104:4 주께서는 주의 천사들을 영들로, 주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며

시104:5 땅의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시104:6 주께서는 옷으로 덮은 것같이 깊음으로 땅을 덮으셨으니, 물이 산들 위에 섰나이다.

시104:7 주의 책망에 그것들이 도망쳤고 주의 천둥의 음성에 급히 갔으니

시104:8 그것들이 산들로 올라가고 골짜기들로 내려가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마련하신 처소에 이르렀나이다.

시104:9 주께서는 경계를 정하시어 넘치지 못하게 하시고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시104:10 그가 골짜기들에 샘들을 보내시어 산들 사이로 흐르게 하셨도다.

시104:11 그 물들이 들의 모든 짐승들에게 마실 것을 주니, 들나귀들도 갈증을 해소하는도다.

시104:12 하늘의 새들도 그 물가에 자기들의 처소를 가지며 가지 사이에서 노래하는도다.

시104:13 그가 자기 방들에서부터 산들에 물을 주시니, 땅이 주의 일들의 열매로 인하여 만족하도다.

시104:14 그가 가축을 위하여 풀을, 사람을 위하여 채소를 자라게 하시니, 이는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심이며

시104: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에 윤기를 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에 힘을 돋우는 빵을 주심이라.

시104:16 주의 나무들은 수액으로 가득 찼고, 레바논의 백향목도 그가 심으신 것이라.

시104:17 거기에 새들이 보금자리를 지으며 황새도 전나무로 자기 집을 짓는도다.

시104:18 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한, 바위들은 바위너구리를 위한 피난처로다.

시104:19 그가 달로 시기들을 정하셨으며, 태양은 자기의 지는 것을 아는도다.

시104:20 주께서 어두움을 지으시니 그것이 밤이라, 그 안에서 산림 속의 모든 짐승들이 기어나오나이다.

시104:21 젊은 사자들이 그들의 먹이를 쫓아 포효하며 그들의 식물을 하나님께로부터 구하다가

시104:22 해가 솟아오르면 함께 모여 그들의 굴에 눕나이다.

시104:23 사람은 일하러 나가서 저녁까지 수고하나이다.

시104:24 오 주여, 주께서 하시는 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주께서 그들 모두를 지혜로 지으셨으니, 땅이 주의 풍요로 가득 찼나이다.

시104:25 이 크고 넓은 바다가 그러하오며, 그 속에 기어다니는 것들, 즉 크고 작은 짐승들은 셀 수가 없나이다.

시104:26 거기에 배들이 다니며 리비야단이 있으니, 주께서 거기서 노니게 하신 것이니이다.

시104:27 이것들이 모두 주를 바라오니, 이는 주께서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이를 주심이니이다.

시104:28 주께서 그들에게 주시면 그들이 모이고, 주께서 주의 손을 펴시니 그들이 좋은 것으로 채워지나이다.

시104:29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곤란해지며, 주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어 가시면 그들이 죽어서 그들의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시104:30 주께서 주의 영을 보내시어 그들이 창조되었으니, 주께서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시104:31 주의 영광은 영원토록 지속되리니, 주께서 자기의 작품들을 기뻐하시리로다.

시104:32 그가 땅을 바라보시니 땅이 진동하고, 그가 산들을 만지시니 그것들이 연기를 내는도다.

시104:33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주께 노래할 것이요, 내가 존재하는 한 나의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

시104:34 내가 그를 묵상함이 달콤하리니, 내가 주 안에서 즐거워하리로다.

시104:35 죄인들은 땅에서 소멸될지어다. 악인들은 더이상 있지 못할지어다. 오 내 혼아, 너는 주를 송축하라.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시148:1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너희는 하늘들에서부터 주를 찬양하며 높은 곳들에서 그를 찬양하라.

시148:2 그의 모든 천사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그의 모든 군대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시148:3 해와 달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빛나는 별들아, 그를 찬양하라.

시148:4 너희 하늘들의 하늘들과, 하늘들 위에 있는 너희 물들아, 그를 찬양하라.

시148:5 너희는 주의 이름을 찬양할지니, 이는 그가 명령하셨고 그들은 창조되었음이라.

시148:6 그가 또한 그들을 영원 무궁토록 세우셨으며 폐기치 못할 법령을 제정하셨도다.

시148:7 너희 용들과 모든 깊음들아, 땅에서부터 주를 찬양하라.

시148:8 불과 우박과, 또 눈과 안개들아, 그의 말씀을 이행하는 폭풍아,

시148:9 산들과 모든 작은 산들과, 또 열매 맺는 나무들과 모든 백향목들아,

시148:10 짐승들과 모든 가축과, 또 기어다니는 것들과 날으는 새야,

시148: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과, 또 통치자들과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아,

시148:12 젊은 남자들과 여자들과, 또 노인들과 아이들아,

시148:13 너희는 주의 이름을 찬양할지니, 이는 그의 이름만이 홀로 뛰어나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있음이라.

시148:14 그가 또한 자기 백성의 뿔과 그의 모든 성도들, 곧 자기에게 친근한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의 찬양을 높이시는도다.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시33:1 오 너희 의인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찬양은 정직한 사람에게 합당한 것이니라.

시33:2 하프로 주를 찬양하고 솔터리와 열 줄 악기로 그 분께 노래할지어다.

시33:3 새 노래로 그 분께 노래하며, 큰 소리로 정교히 연주할지어다.

시33:4 주의 말씀은 옳으며 그의 모든 역사는 진리 가운데서 이루어지는도다.

시33:5 그가 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니, 땅은 주의 선하심으로 충만하도다.

시33:6 주의 말씀에 의하여 하늘들이 지음을 받았으며, 그것들의 모든 군상도 그의 입김으로 되었도다.

시33:7 그는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같이 쌓으시며 깊음을 창고에 두시는도다.

시33:8 온 땅은 주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은 그를 두려워할지어다.

시33:9 그가 말씀하시니 그것이 이루어졌고, 그가 명령하시니 그것이 확고히 섰도다.

시33:10 주께서 이방의 계략을 좌절시키시고, 백성들의 계책을 무효로 만드시는도다.

시33:11 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시33:12 자기들의 하나님이 주이신 민족은 복이 있으며, 주께서 자기 유업으로 택하신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33:13 주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시며, 모든 사람들의 아들들을 보고 계시는도다.

시33:14 주께서 그의 처소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바라보시는도다.

시33:15 그가 그들의 마음을 비슷하게 지으시고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살피시는도다.

시33:16 많은 군대로 구원받은 왕이 없으며, 막강한 힘으로 구제받은 용사도 없느니라.

시33:17 안전을 위해서는 말도 부질없는 것이요, 그 막강한 힘으로 아무도 구해 내지 못하리라.

시33:18 보라, 주의 눈이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 위에 있으며 그의 자비를 바라는 자들 위에 있어

시33:19 그들의 혼을 사망에서 구해 내시며 기근 속에서도 그들을 살게 하시는도다.

시33:20 우리의 혼이 주를 바라노니, 그는 우리의 도움이시며 우리의 방패시라.

시33:21 우리의 마음이 그 안에서 즐거워하노니, 이는 우리가 그의 거룩한 이름을 신뢰한 까닭이라.

시33:22 오 주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자비를 우리에게 베푸소서.

 

 

시8:1 악장을 따라 깃팃에 맞춘 다윗의 시오 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주께서는 주의 영광을 하늘들 위에 두셨나이다.

시8:2 주의 원수들로 인하여 아기들과 젖먹이들의 입에 힘을 두심은 원수와 복수자를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시8:3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주의 하늘들과 주께서 정해 놓으신 달과 별들을 내가 생각해 보니

시8: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마음에 두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8:5 주께서 그를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지으셨으며 영화와 존귀로 그에게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8:6 주께서는 그로 하여금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작품들을 다스리게 하셨으며,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시8:7 곧 모든 양과 수소와 들의 짐승들이며,

시8: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해로를 다니는 모든 것들이니이다.

시8:9 오 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시86:1 다윗의 기도오 주여, 주의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가난하고 궁핍하니이다.

시86:2 내 혼을 보호하소서. 내가 거룩함이니이다.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신뢰하는 주의 종을 구원하소서.

시86:3 오 주여, 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시86:4 주의 종의 혼을 기뻐하소서. 오 주여, 내가 주께 내 혼을 들어올리나이다.

시86:5 주여, 주는 선하시고 기꺼이 용서해 주시며, 주를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자비가 풍성하시나이다.

시86:6 오 주여, 나의 기도에 귀기울이시고 나의 간구하는 음성을 들으소서.

시86:7 내 고난의 날에 내가 주를 부르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응답하실 것임이니이다.

시86:8 오 주여, 신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으며, 주께서 하신 일들과 같은 일들도 없나이다.

시86:9 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시86:10 이는 주께서 위대하시며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심이니, 주만이 홀로 하나님이시니이다.

시86:11 오 주여,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 안에서 행하리니, 내 마음을 모으사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시86:12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내 마음을 다하여 주를 찬양하며, 내가 영원 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니

시86:13 이는 나를 향하신 주의 자비가 크시며, 주께서 내 혼을 가장 낮은 지옥으로부터 구하셨음이니이다.

시86:14 오 하나님이여, 교만한 자들이 나를 대적하여 일어났고 폭력을 행하는 자들의 집단들이 나의 혼을 찾았으며, 그들 앞에 주를 두지 아니하였나이다.

시86:15 그러나, 오 주여, 주께서는 긍휼과 은혜와 오래참음이 충만하시고 자비와 진리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시니

시86:16 오, 내게로 돌이키시어 나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주의 종에게 주의 힘을 주시어 주의 여종의 아들을 구원하소서.

시86:17 내게 증표를 영원히 보이시어 나를 미워하는 자들로 그것을 보고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이는 주여, 주께서 나를 도우셨고 나를 위로하셨기 때문이니이다.

 

 

시100:1 찬양의 시너희 온 땅들아, 주께 즐거운 소리를 내어라.

시100:2 기쁨으로 주를 섬기라. 노래하며 그의 임재 앞으로 나아오라.

시100:3 너희는 주, 그가 하나님이심을 알라. 우리를 지으신 분은 우리들 자신이 아니라 그 분이시라.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의 초장의 양이로다.

시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들로 들어가고, 찬양으로 그의 뜰들로 들어가라. 그 분께 감사드리고 그의 이름을 송축하라.

시100:5 이는 주께서는 선하시고 그의 자비는 영원하며 그의 진리가 모든 세대에 이어지기 때문이라.

 

 

시134:1 올라가는 노래보라, 밤에 주의 전에 서 있는 너희 모든 주의 종들아, 주를 송축하라.

시134:2 성소에서 너희 손을 들고 주를 송축하라.

시134:3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시136:1 오, 주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 오, 신들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3 오, 주들의 주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4 홀로 위대한 이적들을 행하시는 그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5 지혜로 하늘들을 지으신 그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6 땅을 물들 위에 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7 큰 빛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8 낮을 주관하는 태양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9 밤을 주관하는 달과 별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0 이집트에서 그들의 첫태생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1 또 이스라엘을 그들 가운데서 데리고 나오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2 강한 손과 펴신 팔로 데리고 나오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3 홍해를 둘로 가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5 파라오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쓸어 넣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6 자기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7 큰 왕들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8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9 아모리인들의 왕 시혼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0 또 바산 왕 옥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1 그리고 그들의 땅을 유업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2 곧 그의 종 이스라엘에게 유업을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3 우리의 낮은 상태에서 우리를 기억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4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6 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94:1 오 주 하나님이여, 복수가 주께 속하였나이다. 오 하나님이여, 복수가 주께 속하였으니, 자신을 나타내소서.

시94:2 땅을 판단하시는 주여, 일어나시어 교만한 자에게 보응하소서.

시94:3 주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환호하리이까?

시94:4 언제까지 그들이 입을 열어 험한 것들을 말하리이까? 언제까지 모든 행악자들이 자긍하리이까?

시94:5 오 주여, 그들이 주의 백성들을 산산조각 내며 주의 유업을 괴롭히나이다.

시94:6 그들이 과부와 타국인과 아비 없는 자들을 죽이며

시94:7 말하기를 "주는 보지 못할 것이요, 야곱의 하나님은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시94:8 백성 중에 너희 우둔한 자들아, 깨달으라. 너희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현명하게 되겠느냐?

시94:9 귀를 심으신 분이 듣지 아니하시겠느냐? 눈을 만드신 분이 보지 아니하시겠느냐?

시94:10 이방을 징계하시는 분이 옳게 하지 아니하시겠느냐? 사람에게 지식을 가르치신 분이 모르시겠느냐?

시94:11 주께서는 사람의 생각을 아시나니, 그것들은 허무하도다.

시94:12 오 주여, 주께서 징계하시며 주의 법으로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시94:13 악인을 위한 구덩이가 파질 때까지, 주께서는 불행의 날들로부터 그에게 안식을 주시리이다.

시94:14 주께서는 그의 백성을 던져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며, 그의 유업을 단념하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94:15 오직 심판은 의로 돌아가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들이 다 그것을 따르리라.

시94:16 누가 나를 위하여 행악자들을 대적하여 일어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죄악을 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여 일어날까?

시94:17 주께서 나의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다면 내 혼은 거의 적막 중에 거하였으리라.

시94:18 내가 말하기를 "내 발이 미끄러진다" 하였을 때에, 오 주여, 주의 자비가 나를 붙드셨으니

시94:19 내 속에 생각이 많은 때에, 주의 위로들이 내 혼을 즐겁게 하나이다.

시94:20 법으로 해악을 조작하는 불의의 보좌가 어찌 주와 교제하리이까?

시94:21 그들이 의인의 혼을 대적하여 함께 모이며, 무죄한 피를 정죄하나이다.

시94:22 그러나 주는 나의 방패시며, 나의 하나님은 내 피난처의 반석이시라.

시94:23 그가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돌리실 것이요, 그들의 사악함 속에서 그들을 끊으시리니, 정녕, 주 우리 하나님께서 그들을 끊으시리로다.

 

잠13: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누구라도 멸망할 것이나,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보상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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