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12:1 훈계를 사랑하는 자마다 지식을 사랑하나, 책망을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오늘의 마지막 설교는, 사람답게 살자는 교훈으로서 즉 다시말해 어리석은 짐승처럼 살지말고, 사람답게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삶을 사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자는 교훈입니다. 짐승은 이성과 도덕윤리가 없으므로 죄의 분량이 차서 살이찌면 도축되어 유황불못에 던져집니다. 불교용어로 비유하자면 '화탕지옥'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 역시 주인을 물어 주인에게 타격을 입힘으로 주인을 화나게하면 명을 재촉해 보신탕으로 끓여먹는 것과도 비슷합니다. 이처럼 짐승은 지혜와 이성理性이 없으므로 욕망을 다스리지못하고 육체적 본능대로 행동하니까 결국 도축되는 수순으로 간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훈계를 사랑하는 성도들은 ..